개발자 채용 비용 vs 외주, 1년 총비용은 얼마나 다를까요
개발자 채용 비용은 연봉만이 아니에요. KOSA 2026년 응용SW개발자 월평균임금 775만 원으로 12개월 현금 흐름을 짜 보면 채용에 2개월이 걸릴 때 첫해 인건비는 약 7,754만 원이에요. 외주 견적과 견주는 손익분기 계산법도 담았어요.

먼저 짧게 답부터 드릴게요. 개발자 채용 비용과 외주 비용은 총액보다 돈이 나가는 모양이 달라요. 채용은 입사한 날부터 매달 같은 돈이 나가고, 외주는 일하는 기간에만 몰려서 나가요.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의 2026년 응용SW개발자 월평균임금 7,754,124원으로 계산하면, 채용에 2개월이 걸릴 때 첫해 인건비는 약 7,754만 원이고 2년째부터는 연 약 9,305만 원이에요. 그래서 비교할 건 연봉과 견적이 아니라 1년 동안 실제로 필요한 일의 양이에요. 12개월 현금 흐름표와 손익분기 계산법을 직접 만들고 운영해 본 개발사 기준으로 정리했어요.
“개발자 한 명 연봉이 외주 견적보다 낮아 보이는데, 그냥 뽑는 게 낫지 않을까요?”
개발 일을 앞둔 회사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이에요. 틀린 생각은 아니에요. 다만 연봉은 1년 내내 나가는 돈이고 견적은 몇 달짜리 돈이라 그대로는 같은 저울에 올릴 수 없어요. 세 가지 형태의 성격 차이는 프리랜서 vs 개발사 vs 인하우스, 무엇이 더 맞을까요에서, 담당자가 빠질 때의 책임은 담당 개발자가 빠지면 누가 책임질까요에서 다뤘어요. 이 글은 돈만 봐요. 12개월 동안 언제, 얼마가 나가는지예요.
1. 개발자 채용 비용, 연봉만 보면 왜 틀릴까요

회사가 실제로 내는 돈은 연봉보다 크고 나가는 기간도 다르기 때문이에요. 연봉 계약서 숫자에는 회사가 따로 내는 4대 보험 몫과 퇴직금이 빠져 있어요. 사람을 찾는 동안의 공백이나 자리·장비, 일을 나눠 주는 관리자의 시간도 연봉표엔 안 보여요.
기간도 어긋나요. 외주 견적은 “이 일을 몇 달 동안 얼마에”라는 숫자고 채용은 “이 사람을 매달 얼마에”라는 숫자예요. 개발이 4개월 만에 끝나도 채용한 사람의 급여는 5개월째에도 그대로 나가요. 그 사람에게 줄 다음 일이 없으면 그 기간이 그대로 비용이 돼요.
그래서 두 숫자를 같은 12개월 칸에 옮겨 놓고 봐야 해요. 채용 쪽 한 달 비용부터 공식 기준으로 잡아 볼게요.
2. 공식 기준으로 개발자 1명은 한 달에 얼마일까요

2026년 공식 기준으로 응용SW개발자 1명은 한 달 7,754,124원이에요. KOSA가 2025년 12월 19일 공표한 「2026년 적용 SW기술자 평균임금」 값이고,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적용돼요.
공식 외부 기준 — 2026년 적용 SW기술자 평균임금(KOSA)
| 직무 | 월평균임금 | 일평균임금 | 12개월로 환산 |
|---|---|---|---|
| 응용SW개발자 | 7,754,124원 | 378,250원 | 93,049,488원 |
| UI/UX디자이너 | 5,159,246원 | 251,671원 | 61,910,952원 |
| IT테스터 | 4,053,137원 | 197,714원 | 48,637,644원 |
| IT PM | 10,086,804원 | 492,039원 | 121,041,648원 |
(출처: KOSA 「2026년 적용 SW기술자 평균임금 공표」, 2025년 12월 19일. 2025년 9~10월 SW기업 1,100여 곳 상시 근로자 3만 7,436명의 실지급 임금을 조사한 값이에요. 일평균은 월평균 ÷ 20.5일이에요. 12개월 환산은 저희가 월평균에 12를 곱한 값이에요.)
이 값을 쓸 때 알아 둘 점이 두 가지 있어요. 먼저 경력을 섞은 평균이라 실제로 뽑을 사람의 연봉과는 달라요. 제시할 금액이 정해져 있다면 그 숫자로 바꿔 넣으세요. 그리고 이 값엔 기본급·수당·상여금·퇴직급여충당금·4대 보험 회사 부담분이 모두 들어 있어요(KOSA 공표문에 명시). 이게 왜 문제가 되는지는 다음 절에서 볼게요.
앱 하나를 만들려면 개발자 말고도 디자인·테스트·진행 관리가 필요해요. 위 네 직무를 한 명씩 다 뽑으면 한 달 27,053,311원이에요. 한 사람이 여러 역할을 겸할 수도 있지만 그만큼 개발 시간은 줄어요.
3. 4대 보험과 퇴직금은 따로 더해야 하나요

KOSA 평균임금을 쓴다면 더하지 않아요. 이미 들어 있어서 다시 더하면 두 번 세는 거예요. 반대로 우리 회사 연봉 계약 금액으로 계산한다면 아래 항목을 따로 얹어야 해요.
공식 외부 기준 — 2026년 회사가 내는 고용 부대비용
| 항목 | 2026년 기준 | 회사 몫 | 근거 |
|---|---|---|---|
| 국민연금 | 보험료율 9.5%(2025년 9%에서 인상) | 4.75% | 보건복지부, 개정 국민연금법 2026년 1월 1일 시행 |
| 건강보험 | 보험료율 7.19% | 3.595% |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2025년 8월 결정 |
| 장기요양보험 | 소득의 0.9448%(건강보험료의 13.14%) | 절반 | 보건복지부 장기요양위원회 결정 |
| 고용보험 | 실업급여분은 노사가 나누고, 고용안정·직업능력개발분은 회사만 내요 | 회사 규모에 따라 달라요 | 고용보험 요율 |
| 산재보험 | 업종마다 요율이 달라요 | 전액 회사 | 산재보험 요율 |
| 퇴직급여 | 1년 이상 근무하면 근속 1년에 30일분 이상의 평균임금 | 전액 회사 |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제8조 |
(고용보험·산재보험은 회사 규모와 업종에 따라 요율이 달라 숫자를 넣지 않았어요. 국민연금은 소득 상한이 있어 연봉이 높을수록 실제 비율은 낮아져요.)
국민연금·건강보험·장기요양 세 가지 회사 몫만 더해도 급여의 약 8.8%예요. 여기에 고용·산재 보험과 퇴직급여 적립이 붙어요. 연봉 계약서 숫자로 1년 비용을 잡을 때 자주 빠지는 칸이에요.
용어 정리 — MM(맨먼스, 인월)은 한 사람이 한 달 동안 일하는 양이에요. 개발자 두 명이 두 달 일하면 4MM이에요. 외주 견적에서 “응용SW개발자 4MM”이라고 적혀 있으면 개발자 한 명분 넉 달 일감이라는 뜻이에요. 이 글의 손익분기 계산도 이 단위로 해요.
4. 연봉표에 안 보이는 채용 비용은 무엇일까요

사람을 찾는 시간, 자리를 마련하는 돈, 일을 맡기기까지의 시간이에요. 이 항목들은 공식 기준이 없어서 회사마다 달라요. 그래서 숫자 대신 무엇을 세어 봐야 하는지만 정리했어요.
자사 실무 기준 예시 — 연봉 밖에서 나가는 채용 비용
| 항목 | 무엇이 드나요 | 숫자로 잡는 법 |
|---|---|---|
| 채용 기간 공백 | 공고부터 입사까지 일이 멈춰요 | 우리 회사 지난 채용에 걸린 개월 수 |
| 채용 채널 비용 | 채용 플랫폼 이용료, 헤드헌팅 수수료 | 업체·계약마다 달라요. 받은 견적으로 |
| 장비·도구 | 노트북·모니터, 개발 도구와 클라우드 계정 | 실제 구매·구독 금액 |
| 적응 기간 | 코드와 업무를 익히는 동안 속도가 덜 나요 | 첫 1~2개월을 몇 % 효율로 볼지 가정 |
| 관리 시간 | 일을 나누고 검토하는 사람의 시간 | 관리자가 주에 쓰는 시간 |
| 업무량 변동 | 개발이 끝난 뒤 줄 일이 줄어도 급여는 그대로 | 출시 뒤 월별 남는 일의 양 |
| 퇴사 뒤 재채용 | 다시 공백과 채용 비용이 생겨요 | 위 공백·채널 비용을 한 번 더 |
(자사 실무 기준 예시예요. 숫자는 우리 회사 실제 값을 넣으세요.)
금액을 크게 흔드는 건 업무량 변동이에요. 다음 절 현금 흐름표에서 바로 보여요. 퇴사 때 무엇이 남아 있어야 하는지는 앞의 글에 계약서 문구까지 적어 뒀어요.
5. 외주 견적은 같은 인력 기준에서 어떻게 계산될까요

같은 등급 인력을 투입하는 구조라면 외주 단가는 평균임금보다 높게 잡혀요. KOSA가 펴내는 「SW사업 대가산정 가이드」의 투입인력 방식이 그 구조를 보여 줘요. 평균임금에 투입 기간을 곱한 직접인건비에 제경비, 기술료, 직접경비를 더하는 방식이에요.
| 구성 | 무엇인가요 | 채용했다면 누가 내나요 |
|---|---|---|
| 직접인건비 | 평균임금 × 투입 MM | 우리 회사(급여) |
| 제경비 | 사무 공간, 장비, 관리 인력, 교육 같은 회사 운영 비용 | 우리 회사(4절의 항목들) |
| 기술료 | 기술 개발·축적과 회사 이윤 | 해당 없음 |
| 직접경비 | 출장, 특정 장비·라이선스처럼 그 사업에만 드는 비용 | 우리 회사 |
(구조 출처: KOSA 「SW사업 대가산정 가이드」 투입인력 방식. 제경비·기술료 비율은 개정판마다 바뀌어 이 글엔 숫자를 넣지 않았어요. 공공 사업의 기준이라 민간 외주 견적이 이 공식을 그대로 따르지는 않아요.)
표의 오른쪽 칸을 보세요. 외주 단가에 붙는 제경비는 채용하면 우리 회사가 직접 내야 하는 비용과 겹쳐요. 연봉과 외주 1MM 단가를 바로 견주면 외주가 비싸 보이는 이유예요. 한쪽엔 운영 비용이 들어 있고 다른 쪽엔 빠져 있거든요.
견적서가 MM 방식인지 고정가 방식인지에 따라 비교하는 법도 달라요. 차이는 개발 외주 견적 방식 3가지에, SI처럼 투입 인력표가 붙는 견적은 SI 개발 비용과 계약 구조에 정리해 뒀어요.
6. 12개월 현금 흐름으로 놓으면 어떻게 달라질까요

채용은 3개월째부터 매달 같은 돈이 쌓이고, 외주는 개발하는 넉 달에 몰렸다가 유지보수만 남아요. 같은 조건에서 두 경우를 월별로 놓아 봤어요.
가정 예시 — 개발자 1명 채용 vs 외주 4MM, 첫 12개월 현금 흐름
| 개월 | 채용: 그달 인건비 | 채용: 누적 | 외주: 그달 비용 | 외주: 누적 | 그달 상황 |
|---|---|---|---|---|---|
| 1 | 0원 | 0원 | 0원 | 0원 | 채용 공고 / 외주 업체 선정·계약 |
| 2 | 0원 | 0원 | 15,508,248원 | 15,508,248원 | 채용 면접 / 외주 개발 시작 |
| 3 | 7,754,124원 | 7,754,124원 | 15,508,248원 | 31,016,496원 | 입사·적응 / 외주 개발 |
| 4 | 7,754,124원 | 15,508,248원 | 15,508,248원 | 46,524,744원 | 채용자 개발 시작 / 외주 개발 |
| 5 | 7,754,124원 | 23,262,372원 | 15,508,248원 | 62,032,992원 | 외주 납품 |
| 6 | 7,754,124원 | 31,016,496원 | 유지보수 월 정액 | 62,032,992원 + 1개월분 | 외주는 운영 단계 |
| 7 | 7,754,124원 | 38,770,620원 | 유지보수 월 정액 | + 2개월분 | |
| 8 | 7,754,124원 | 46,524,744원 | 유지보수 월 정액 | + 3개월분 | |
| 9 | 7,754,124원 | 54,278,868원 | 유지보수 월 정액 | + 4개월분 | |
| 10 | 7,754,124원 | 62,032,992원 | 유지보수 월 정액 | + 5개월분 | 채용 누적이 외주 개발비와 같아지는 달 |
| 11 | 7,754,124원 | 69,787,116원 | 유지보수 월 정액 | + 6개월분 | |
| 12 | 7,754,124원 | 77,541,240원 | 유지보수 월 정액 | 62,032,992원 + 7개월분 |
(설명을 위한 가정 예시예요. 가정 ① 채용: 응용SW개발자 1명, 채용에 2개월, 3개월째 입사, 월 비용은 KOSA 2026년 월평균임금 7,754,124원(4대 보험 회사 몫·퇴직급여충당금 포함). 채용 채널 비용·장비·관리 시간은 넣지 않았어요. 가정 ② 외주: 개발 4MM을 2~5개월째에 투입, 1MM 단가를 평균임금의 2배로 둔 값이에요. 2배는 계산을 보여 주려는 임의의 눈금이지 시장 단가가 아니에요. 실제 대금은 보통 착수·중도·잔금으로 나눠 나가요. 유지보수 월 정액은 계약마다 달라 숫자를 넣지 않았어요.)
이 표에서 세 가지가 보여요.
- 10개월째에 두 쪽 누적액이 같아져요. 그 뒤로는 채용 쪽이 매달 7,754,124원씩 더 나가서 12개월째 차이는 15,508,248원이에요. 이 가정에선 외주 유지보수 월 정액이 약 221만 원보다 적으면 첫해 현금은 외주 쪽이 덜 나가요.
- 일이 끝나는 시점이 달라요. 외주는 5개월째에 납품해요. 채용 쪽은 4개월째에야 개발을 시작해서 적응 기간까지 치면 같은 4MM 일감이 7~8개월째쯤 끝나요(가정).
- 채용 쪽 6~12개월은 ‘다음 일’이 있어야 값을 해요. 1년 동안 필요한 개발이 정말 4MM뿐이라면 남는 기간의 급여는 유휴 비용이에요. 뒤에 할 일이 줄줄이 있다면 반대로 그 기간이 채용의 이득이 되고요.
받은 견적으로 직접 계산하려면 아래 눈금을 쓰세요. 외주 견적의 1MM 단가를 7,754,124원으로 나눈 배수를 먼저 구해요.
가정 예시 — 1MM 단가 배수별 손익분기 투입 개월 수
| 외주 1MM 단가 ÷ 평균임금 | 첫해 손익분기(채용 10개월분 기준) | 2년째부터 손익분기(채용 12개월분 기준) |
|---|---|---|
| 1.5배 | 약 6.7MM | 8.0MM |
| 2.0배 | 5.0MM | 6.0MM |
| 2.5배 | 4.0MM | 4.8MM |
(배수는 계산 방법을 보여 주려는 가정값이에요. 1년 동안 필요한 개발이 손익분기 MM보다 적으면 외주가, 많으면 채용이 덜 들어요. 채용 쪽에 채용 채널 비용·장비·관리 시간을 넣지 않았으니 실제 손익분기는 이보다 조금 더 커져요. 외주 쪽 유지보수도 따로 더해야 해요.)
흔한 실수 연봉 계약 금액과 외주 견적 총액을 그대로 나란히 놓는 거예요. 연봉엔 4대 보험 회사 몫·퇴직금·장비·관리 비용이 빠져 있고, 견적엔 그게 다 들어 있어요. 기간도 연봉은 12개월, 견적은 몇 달이에요. 같은 칸에 옮긴 다음에 비교하세요. 개발외주비용을 유형별로 보려면 B2B 소프트웨어 개발 외주 비용 가이드가 기준점이 돼요.
7. 채용과 외주, 어떤 일에 어느 쪽이 맞을까요

월별 일감 그래프의 모양으로 정해요. 외주가 늘 싸다거나 채용이 늘 남는다는 답은 없어요. 앞으로 12개월 동안 개발 일이 어떻게 생길지 월별로 그려 보면 방향이 보여요.
자사 실무 기준 예시 — 일감 모양별 판단
| 일감 모양 | 예시 | 현금 흐름으로 보면 | 권하는 방향 |
|---|---|---|---|
| 상시형 | 매달 기능 추가·개선이 1MM 넘게 꾸준히 있어요 | 손익분기 MM을 넘기 쉬워요 | 채용 쪽 |
| 집중형 | 몇 달 크게 만들고 그 뒤엔 수정 정도만 남아요 | 채용하면 뒤쪽 급여가 유휴로 남아요 | 외주 + 유지보수 계약 |
| 불규칙형 | 일이 몰리는 달과 빈 달이 번갈아 와요 | 어느 쪽이든 낭비가 생겨요 | 외주를 기본으로, 상시 일이 쌓이면 채용 |
| 핵심 역량형 | 서비스 자체가 사업의 중심이고 방향이 자주 바뀌어요 | 비용보다 속도와 내부 지식이 커요 | 채용 쪽, 초기엔 외주와 섞기 |
(자사 실무 기준 예시예요. 한 회사 안에서도 영역마다 모양이 다를 수 있어요.)
기간이 정해진 일인지도 같이 보세요. 오픈 날짜가 있으면 채용 공백이 그대로 일정 위험이 돼요. 앱 개발 외주 비용과 채용을 놓고 고민 중이라면 우리 앱이 이 표의 어느 줄인지부터 정해 보세요. AI 기능처럼 결과가 불확실한 일은 AI 직접 구축과 외주, 비용·기간은 어떻게 다를까요에 단계별 계산이 따로 있어요.
8. 2년째부터는 무엇이 달라질까요

채용 쪽은 1년 내내 급여가 나가고, 외주 쪽은 유지보수와 추가 개발만 남아요. 2026년 평균임금 기준으로 채용한 개발자 1명은 2년째부터 연 93,049,488원이에요(실제로는 그해 공표값과 연봉 인상분을 반영해야 해요). 외주로 만들었다면 유지보수 계약과 그때그때의 추가 개발비가 돼요. 유지보수를 얼마로 잡을지는 유지보수 비용은 얼마를 잡아야 할까요에 기준을 정리해 뒀어요.
두 방식을 순서대로 쓸 수도 있어요. 처음 만드는 건 외주로 끝내고, 운영하면서 상시 일감이 확인되면 사람을 뽑아 넘겨받는 식이에요. 이때는 처음 계약에서 넘겨받을 것을 정해 둬야 해요. 소스코드 권리와 문서, 배포 방법이 계약서에 없으면 넘겨받는 데 또 돈이 들어요. 권리 귀속은 소스코드 저작권, 개발이 끝나면 누구 것이 될까요를 보세요.
저희도 자체 SaaS 4종을 운영하며 출시 직후 몇 달과 그 뒤의 일감이 전혀 다른 모양이라는 걸 매번 겪어요. 만들 땐 여러 역할이 한꺼번에 필요하고, 운영할 땐 작은 수정이 꾸준히 이어져요. 그래서 상담에서도 견적보다 월별 일감 그래프를 먼저 같이 그려 봐요.
계산이 막힌다면 받은 견적이나 채용 계획을 그대로 가져오셔도 괜찮아요. 12개월 칸에 같이 옮겨 보면 어느 쪽이 맞는지 숫자로 보여요. 저희는 10년 넘게 5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자체 SaaS 4종을 직접 운영해 온 개발사예요. 롯데·캐논 같은 곳과도 함께해 왔고요. 채용과 외주, 12개월 칸에 같이 놓아 봐요 →
9. 자주 묻는 질문 (FAQ)
개발자 채용 비용은 연봉 말고 무엇이 더 드나요?
회사가 내는 4대 보험 몫(2026년 국민연금 4.75%, 건강보험 3.595% 등)과 1년 이상 일하면 생기는 퇴직금, 채용 기간의 공백, 장비와 관리 시간이 더 들어요. 다만 KOSA SW기술자 평균임금에는 4대 보험 회사 부담분과 퇴직급여충당금이 이미 들어 있어서, 그 값을 쓸 땐 따로 더하지 않아요.
개발자 1명 채용과 외주, 1년이면 어느 쪽이 덜 드나요?
1년 동안 필요한 일의 양에 따라 달라요. 2026년 KOSA 응용SW개발자 기준으로 채용에 2개월이 걸리면 첫해 인건비는 약 7,754만 원이에요. 외주 견적 총액과 첫해 유지보수비를 더한 값이 이보다 작으면 첫해 현금은 외주 쪽이 덜 나가고, 일이 1년 내내 이어지면 채용 쪽이 유리해지기 쉬워요.
앱 개발 외주 비용과 개발자 채용 비용을 같은 기준으로 비교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외주 견적의 1인월(MM) 단가를 KOSA 응용SW개발자 월평균임금 7,754,124원으로 나눠 배수를 구해 보세요. 첫해 채용 인건비가 평균임금 10개월분이라면, 10을 그 배수로 나눈 값이 손익분기 투입 개월 수예요. 1년에 필요한 일이 그보다 적으면 외주가, 많으면 채용이 덜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