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외주

커머스 앱, 웹 쇼핑몰과 무엇이 다를까요 | 비용 6가지

실물 상품을 팔면 인앱결제 30%는 안 붙어요. 대신 설치 단계에서 이용자 40~60%가 빠지고, 심사 때문에 고치는 데 며칠이 더 걸려요. 웹뷰 2~4주부터 네이티브 12~20주까지, 값이 갈리는 6가지를 정리했어요.

크리에이티브소프트
크리에이티브소프트
2026년 8월 23일 ·

핵심 요약 — 커머스 앱은 웹 쇼핑몰을 화면만 바꾼 게 아니에요. 실물 상품을 팔면 인앱결제 30%는 안 붙지만, 대신 설치라는 관문에서 이용자의 40~60%가 빠져나가고 신규 앱의 90일 잔존율은 4% 수준이라는 통계가 있어요. 고치는 속도도 달라져요. 웹은 올리면 끝인데 앱은 스토어 심사를 거쳐야 하고, 이용자가 업데이트를 받아야 반영돼요. 만드는 방식은 웹뷰 2~4주부터 네이티브 두 벌 12~20주까지 갈리고요. 직접 만들고 자체 SaaS를 운영해본 개발사 기준으로 값이 갈리는 자리를 정리했어요.

“웹 쇼핑몰은 잘 돌아가는데, 요즘 다들 앱이 있잖아요. 앱도 하나 만들면 되죠?”

앱 이야기는 대체로 이렇게 시작돼요. 그리고 견적을 받아보면 웹 쇼핑몰 만들 때보다 비싸게 나와서 당황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화면은 거의 같은데 왜 더 비쌀까요. 값이 갈리는 자리는 화면이 아니라 그 바깥에 있어요.


1. 웹 쇼핑몰이 있는데 앱을 또 만들어야 할까요

서울 사무실에서 쇼핑몰 앱 기획안을 놓고 논의하는 실무자들

먼저 짚고 갈 게 있어요. 국내 온라인 쇼핑에서 모바일 비중은 이미 70%를 넘었어요. 그런데 이 수치는 “앱이 필요하다”는 뜻이 아니에요.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산 것도 여기 다 들어가 있거든요.

그래서 질문을 바꿔야 해요. “모바일에서 잘 보이게 하려면 앱이 필요한가”가 아니라, “웹으로는 안 되는 일이 우리한테 있는가”예요. 웹으로 안 되는 일은 생각보다 짧아요.

앱이어야 되는 일웹으로도 되는 일
앱을 안 켜도 알림 보내기(푸시)화면 예쁘게 보이기
지문·얼굴로 바로 로그인카드 결제·간편결제
카메라·블루투스 같은 기기 기능 깊게 쓰기장바구니 유지·회원 관리
통신이 끊겨도 일부 화면 보기검색 유입 받기

이 왼쪽 칸에 우리 서비스의 핵심이 걸려 있지 않다면, 앱은 지금 순서가 아닐 수 있어요. 반대로 재구매 알림이 매출을 좌우하는 구조라면 앱은 값을 하고요. 앱·웹·PWA를 처음부터 비교해서 고르는 기준은 앱 vs 웹 vs PWA, 첫 출시엔 무엇이 맞을까요에 정리해뒀어요.

2. 앱과 웹 쇼핑몰, 커머스에서 실제로 갈리는 여섯 자리

노트북 화면에 앱과 웹 비교표가 정리된 문서가 열려 있는 모습

같은 상품, 같은 주문 흐름인데 운영이 완전히 달라지는 지점들이에요.

자리웹 쇼핑몰커머스 앱
고객을 만나는 경로검색·광고로 바로 들어와요설치를 먼저 해야 만나요
결제PG 연동 하나면 끝실물은 PG, 디지털 상품은 인앱결제
고치는 속도올리면 바로 반영심사 통과 + 이용자 업데이트 필요
다시 부르기문자·이메일 위주푸시 알림으로 바로
관리 대상브라우저 한 벌안드로이드·iOS 두 벌
검색 유입구글·네이버에 노출스토어 검색만, 웹 검색엔 안 잡혀요

여섯 번째 줄이 자주 간과돼요. 앱만 만들고 웹을 접으면 검색으로 들어오던 신규 고객이 끊겨요. 그래서 실무에서는 앱을 만들어도 웹 쇼핑몰을 같이 굴리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러면 관리 대상이 세 벌이 돼요.

3. 실물 상품을 팔면 결제 수수료 30%를 떼이나요

결제 화면과 정산 자료를 나란히 놓고 확인하는 담당자

이 부분을 가장 많이 물어보세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옷·식품 같은 실물 상품을 파는 쇼핑몰이라면 인앱결제 의무가 없어요.

애플 가이드라인과 구글 정책 모두 실물 재화나 오프라인 서비스는 일반 결제 수단을 쓸 수 있게 하고 있어요. 기존 웹에서 쓰던 PG(결제대행) 연동을 앱에서도 그대로 쓸 수 있다는 뜻이에요. 국내에는 특정 결제수단 강제를 금지한 전기통신사업법 조항(제50조의9, 2021년 9월 시행)도 있고요.

인앱결제가 걸리는 건 이런 경우예요.

  • 앱 안에서만 쓰는 유료 멤버십·구독권
  • 디지털 콘텐츠(전자책, 강의, 아이템)
  • 광고 제거 같은 앱 기능 잠금 해제

그래서 쇼핑몰이라도 “VIP 멤버십 월 9,900원” 같은 상품이 섞여 있으면 그 부분만 인앱결제 대상이 될 수 있어요. 판매 품목을 먼저 나눠보시는 게 좋아요.

수수료 구조도 바뀌고 있어요. 구글은 수수료 체계 개편을 예고했고, 국내에는 2026년 12월 적용 예정으로 안내되고 있어요. 신규 설치 이용자에 대한 인앱결제 수수료를 20%로, 개발자 프로그램 참여 시 15%까지 낮추고 정기 구독은 10%를 적용하는 방향이에요. 외부 결제로 이동하는 경우 추가 수수료를 면제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고요. 애플은 국내 외부결제 이용 시 26%(부가세 별도)를 부과해왔어요.

⚠️ 이 수수료 정책은 발표와 적용 시점이 자주 바뀌어요. 디지털 상품을 파실 계획이라면 계약 전에 각 스토어 공식 문서를 다시 확인하세요. 결제 붙일 때 견적이 어디서 뛰는지는 결제를 붙이면 왜 견적이 뛸까요에 따로 정리해뒀어요.

4. 설치라는 관문이 왜 가장 비싼 비용일까요

스마트폰 앱 설치 화면을 확인하는 사용자의 손

앱 개발비보다 큰 비용이 여기 있어요. 그런데 견적서에는 안 적혀요.

웹 쇼핑몰은 광고를 누르면 바로 상품 화면이에요. 앱은 광고를 눌러도 스토어로 가고, 내려받고, 열고, 회원가입을 해야 상품이 보여요. 단계마다 사람이 빠져요. 공개된 글로벌 통계에서는 앱 설치를 요구할 때 이탈률이 40~60%에 이른다고 봐요. 그리고 신규 독립 앱의 90일 잔존율은 4% 수준이라는 조사도 있어요.

숫자를 그대로 우리 상황에 대입하실 필요는 없어요. 다만 방향은 분명해요. 앱은 만들어놓으면 고객이 찾아오는 채널이 아니라, 이미 우리를 아는 고객을 다시 부르는 채널이에요.

운영사 Tip — 저희는 앱 이야기가 나오면 먼저 이 숫자를 여쭤봐요. “재구매 고객 비중이 몇 퍼센트인가요?” 이 값이 낮으면 앱을 만들어도 설치할 사람이 없어요. 반대로 한 달에 두 번 이상 사는 고객이 뚜렷하게 있다면, 그분들에게 알림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값을 해요. 앱의 성과는 신규 유입이 아니라 재구매율에서 확인하는 게 맞아요.

5. 만드는 방식 세 갈래, 비용은 어떻게 다를까요

개발팀이 화이트보드에 앱 구현 방식을 비교해 적는 모습

커머스 앱은 크게 세 방식으로 만들어요. 겉보기는 비슷한데 값과 이후 운영이 달라요.

아래는 저희가 실무에서 범위를 나눌 때 쓰는 기준 예시예요. 시장 평균값이 아니라 요구사항을 좁히기 위한 구분이에요.

방식어떻게 만드나요개발 기간(자사 실무 기준 예시)이후에 생기는 일
웹뷰 앱기존 웹 쇼핑몰을 앱 껍데기로 감싸요2~4주웹만 고치면 앱도 같이 바뀌어요. 대신 속도감이 웹 수준
크로스플랫폼한 벌 코드로 안드로이드·iOS 둘 다6~12주두 스토어를 한 번에 대응. 기기 기능 깊게 쓰면 별도 작업
네이티브 두 벌안드로이드 앱 개발과 iOS를 따로12~20주가장 매끄럽지만 고칠 때마다 두 번 작업

공식 외부 기준으로 참고할 값도 같이 보시면 좋아요. 공개 시장 자료를 종합하면 모바일 앱은 크로스플랫폼 800만~5,000만 원, 네이티브 1,500만~2억 원 범위로 알려져 있어요(VAT 별도, 중소규모 기준). 개발자 단가 쪽으로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공표한 SW기술자 평균임금에서 응용SW개발자 월 평균임금이 약 712만 원 수준(2024년 공표)이고요. 여기에 관행상 붙는 마진을 감안한 실제 외주 단가는 추정으로 보셔야 해요.

처음 앱을 만드신다면 웹뷰부터 보시는 걸 권해요. 설치할 사람이 실제로 있는지 확인하는 데 4주면 충분하고, 그 결과를 보고 다음을 정해도 늦지 않아요. 저희는 같은 기능 수보다 출시 후 얼마나 자주 수정될지부터 보는데, 커머스 앱은 그 빈도가 특히 높아요.

6. 팀은 개발사·프리랜서·인하우스 중 어디가 맞을까요

회의실에서 개발 인력 구성 방안을 논의하는 담당자들

쇼핑몰 개발을 어디에 맡길지도 자주 물어보시는데, 커머스 앱은 판단 기준이 조금 달라요. 출시 이후를 얼마나 길게 보느냐로 갈리거든요.

형태초기 비용강한 자리약한 자리
개발 프리랜서낮아요정해진 범위를 빠르게담당자가 떠나면 이어받기 어려워요
인하우스 개발자높아요(고정비)우리 사업을 가장 잘 알아요iOS·안드로이드·서버를 한 사람이 다 맡기 어려워요
개발사중간인력이 바뀌어도 이어받을 구조우리 사업 맥락을 익히는 시간이 필요해요

앱이 웹과 다른 지점이 여기서 드러나요. 웹은 한 번 만들어두면 한동안 손 안 대도 돌아가요. 앱은 안드로이드와 iOS가 각각 매년 새 버전을 내고, 그때마다 화면이 깨지거나 기능이 막히는 일이 생겨요. 그러니 “만들 사람”보다 “1년 뒤에도 연락이 닿을 구조”를 먼저 보셔야 해요.

프리랜서 개발자에게 맡기실 거라면 계약서에 소스코드와 스토어 계정 소유권을 명확히 적어두세요. 개발자 프리랜서 계약에서 가장 자주 문제가 되는 게 애플 개발자 계정이 개인 명의로 만들어져 있는 경우예요. 그러면 나중에 앱을 넘겨받는 게 까다로워져요.

7. 앱을 만들면 무엇이 두 배가 되나요

두 대의 스마트폰에서 같은 앱 화면을 비교 확인하는 장면

견적서에 잘 안 적히는데 운영 단계에서 확실히 체감되는 것들이에요.

첫째, 고치는 절차가 길어져요. 웹은 오타 하나 고치면 바로 반영돼요. 앱은 수정본을 만들고 스토어에 올려 심사를 받아야 해요. 애플은 심사의 절반이 24시간 안에, 90%가 48시간 안에 끝난다고 안내하지만, 거절되면 수정해서 다시 내야 하고 그 과정에서 1~2주가 더 걸리는 경우가 흔해요. 처음 출시할 때 한두 번 거절당하는 건 거의 일상이고요. 자주 걸리는 사유는 개인정보 처리방침 미비, 심사용 테스트 계정 미제공, 실행 중 화면이 비거나 앱이 종료되는 문제예요.

둘째, 테스트 대상이 늘어요. 웹은 브라우저 몇 종만 보면 됐는데, 앱은 안드로이드 기기별 화면 크기와 iOS 버전까지 봐야 해요. 같은 화면인데 특정 기종에서만 버튼이 잘리는 일이 실제로 자주 생겨요.

셋째, 데이터를 맞춰야 해요. 웹에서 장바구니에 담은 상품이 앱에서도 보여야 하고, 앱에서 바꾼 배송지가 웹에도 반영돼야 해요. 두 창구가 같은 정보를 보게 만드는 작업이 새로 생겨요.

넷째, 스토어 운영이 붙어요. 스크린샷과 설명 문구 관리, 리뷰 응대, 개인정보 처리방침 갱신, 개발자 계정 연회비까지요. 규모가 크진 않지만 계속 누군가 해야 하는 일이에요. 스토어 등록이 외주 범위에 들어가는지는 앱 출시는 외주 범위일까요에서 다뤘어요.

그래서 언제 앱을 만들면 될까요

정답은 없지만, 저희가 상담에서 쓰는 신호는 있어요.

앱을 만들 때가 된 신호

  • 한 달에 두 번 이상 사는 고객 비중이 뚜렷하게 잡혀요
  • 문자·이메일로 보내던 안내의 열람률이 계속 떨어져요
  • 고객이 “앱 없어요?”라고 먼저 물어봐요
  • 오프라인 매장이 있어서 방문·적립 같은 연결이 필요해요

아직 웹이 먼저인 신호

  • 신규 고객 유입을 검색·광고에 의존하고 있어요
  • 재구매 주기가 길어요(계절 상품, 고가 상품)
  • 웹 쇼핑몰 자체의 구매 전환이 아직 정리되지 않았어요
  • 상품 수나 주문량이 적어서 알림 보낼 거리가 많지 않아요

직접 운영해보니 — 저희도 자체 SaaS 4종을 운영하면서 배운 게 있어요. 초기 기능보다 운영 구조가 비용을 더 자주 바꾼다는 점이에요. 앱도 마찬가지예요. 만드는 값은 한 번인데, 두 벌을 계속 맞춰가는 값은 매년 나가요. 그래서 “지금 앱이 필요한가”보다 “앞으로 2년간 이 앱을 계속 고칠 여력이 있는가”를 같이 보시는 게 좋아요.

8. 헷갈리는 말부터 정리해볼까요

웹뷰(WebView) — 앱 안에 브라우저 화면을 통째로 띄우는 방식이에요. 겉은 앱인데 내용은 웹 쇼핑몰 그대로예요. 실무에선 “일단 웹뷰로 앱을 내고 반응을 본다”는 식으로 많이 써요.

인앱결제(IAP) — 앱 안에서 애플·구글의 결제 시스템으로 사는 방식이에요. 디지털 상품에 적용되고 수수료가 붙어요. 실물 상품은 대상이 아니에요.

PG(결제대행) — 카드사·은행과 가맹점 사이에서 결제를 처리해주는 서비스예요. 웹 쇼핑몰이 쓰는 일반적인 결제 방식이고, 실물 상품을 파는 앱에서도 그대로 쓸 수 있어요.

크로스플랫폼 — 코드 한 벌로 안드로이드와 iOS 앱을 함께 만드는 방식이에요. 플러터·리액트 네이티브가 대표적이고, 개발 기간과 이후 수정 비용을 줄이려고 선택해요.

9. 자주 묻는 질문

쇼핑몰 앱을 만들면 결제할 때 애플·구글에 30%를 떼이나요?

실물 상품을 파는 쇼핑몰이라면 인앱결제 의무가 없어요. 애플 가이드라인과 구글 정책 모두 실물 재화는 일반 결제 수단을 허용하고 있어서 기존 PG 연동을 그대로 쓸 수 있어요. 30%가 붙는 건 앱 안에서만 쓰는 디지털 콘텐츠나 구독권이에요. 쇼핑몰에 유료 멤버십이 섞여 있다면 그 부분은 따로 확인해보셔야 해요.

웹 쇼핑몰이 이미 있는데 앱을 따로 만들면 개발비가 두 배가 되나요?

두 배까지는 아니에요. 상품·주문·회원 데이터를 다루는 서버는 대부분 그대로 쓸 수 있거든요. 대신 앱 화면, 푸시 알림, 스토어 등록과 심사, 두 운영체제 관리가 새로 붙어요. 웹뷰 방식이면 2~4주, 크로스플랫폼이면 6~12주, 네이티브 두 벌이면 12~20주 정도로 범위를 잡아요.

쇼핑몰 앱 개발은 개발사와 프리랜서 개발자 중 어디에 맡기는 게 나을까요?

출시 이후를 얼마나 길게 보느냐로 갈려요. 앱은 운영체제가 새 버전을 낼 때마다 손봐야 해서 담당자가 바뀌면 대응이 끊겨요. 프리랜서 개발자는 초기 비용이 낮은 대신 지속성이 약하고, 인하우스 개발자는 지속성은 좋지만 iOS·안드로이드·서버를 혼자 다 맡기 어려워요. 어느 쪽이든 소스코드와 스토어 계정 소유권을 계약서에 적어두세요.

마무리 — 화면 목록보다 재구매 고객 수를 먼저 세어보세요

커머스 앱의 값은 화면 개수가 아니라 그 바깥에서 갈려요. 실물 상품이면 수수료 걱정은 덜어도 되지만, 설치라는 관문과 두 벌을 계속 맞춰가는 운영이 남아요. 그래서 저희는 기능 목록보다 “한 달에 두 번 이상 사는 고객이 몇 명인가”를 먼저 여쭤봐요. 그 숫자가 앱을 만들지 말지, 만든다면 어느 방식으로 시작할지를 거의 정해주거든요.

앱을 지금 만드는 게 맞는지 아직 확신이 안 서셔도 괜찮아요. 오히려 그 단계에서 숫자를 같이 놓고 보면 판단이 빨라져요. 재구매 고객 수부터 같이 세어볼까요 →

저희는 10년 넘게 50개가 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자체 SaaS 4종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해온 개발사예요. 롯데·캐논 같은 곳과도 함께해 왔고, 만든 뒤에 계속 굴려본 경험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드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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